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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Pressure : Third Age
1. 정직한 제목 하코유레 레벨이 50을 넘긴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맨날 40~45 왔다갔다 하는데... 그리하여 쿨 그루브 마스터 클리어! 스코어 300만점 넘기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손고자인지라... ㅎㅎㅎ... (오열 바로 도전한 스페셜 앵콜은 점수를 갱신했다...!! 아... 아까전에 마플도 좀비덱으로 클리어 했었는데... 점수가 처참했지...(먼 산 2. 2주년 2222만엔 이벤트 ... 콩주년 콩콩콩콩만엔 이벤트 시작. 하루에 한번씩 응모할 수 있고, 10일간 참여 가능하다. 참고로 주소지가 일본 국내가 아니면 쥬얼 빼고는 받을 수 없다. @갤에서는 동조선 전용이벤트라 카더라. 사실 난 2,500 쥬얼만 줘도 행복할 것 같다. 덧붙여서, 지급되는 쥬얼은 무료 쥬얼로 분류된다.
제 3화 : 혹시 게임 속? 일단, 길버트로부터 손님 취급이라는 입장으로, 저택에 초대되었다. 호사스러운 구조라고는 할 수 없는 저택은 길버트의 지위를 말해준다.꽤 신사지만, 사람이 너무 좋은 점이 출세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점이 원인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네.안내된 방은 검소하지만, 걷다 지친 신체에게는 너무나 고맙다. 이제 한 걸음도 걷고 싶지 않고, 빨리 자고 싶지만 저녁밥을 먹지 않으면 내일부터의 생활이 꽤 불안하다. 조금 오래된 목재의 문이 노크 된다.소리의 울림 상태로부터 문의 두꺼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즉, 싸구려라는 것이다. “네, 들어오세요” 가능한 한 밝게 대답을 하면, 린이 왔다. “왕녀님, 잘 드셔주세요”라며, 꽤 고가일 것 같은 글래스를 갖고 왔다. 글래스 안에는 보라색의 액체가..
1. 서론 필자가 고2 때, 첫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여성만이 가지는 고통에 대해 알게 되었다.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달에 5~7일간 매우 예민해지고 힘들어지게 된다는 '생리'. 누군가는 '생리'가 여성의 역할과 본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막말로 냉정하게 말해서 그 누가 '여성'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을까? 그리고 여성의 역할과 본분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길래 상징한다고 하는 걸까? 임신? 육아? 살림? 이건 도대체 언제적 사고방식인 것인지, 아직도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과 비상식인 것이다. 다시 돌아가서, '생리'에 대해서 주변의 여성 지인들은 가끔 '생리 불순'에 대해서 고통을 토로하기도 한다. 한참 이야기를 끝내고 나서, '이게 남자인 너한테 ..
제 2화 : 왕녀입니까? 기절하는 연기는 절묘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왜냐고? 불량배에게 둘러싸이면 힘껏 외치고 기절한 척 하면서 주위의 어른들에게 뒷 일을 맡기면 된다. 게다가 소란이 수습되었을 쯤에 일어나면, 불량배의 부모가 1명이나 2명은 달려와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가 즐거운 시간이다. 나에게 입막음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 돈을 쥐어준다. 그리고는, 그 후 입을 닫고 있을 뿐. 가끔 갑자기 얻어맞는 일도 있지만, 상대방의 수가 많아도 2개의 전기쇼크건이 있기 때문에 괜찮았다. 게다가 고아원 출신이니까, 그런 점에서도 놈들에게 맨손으로도 질 생각은 없다. 그렇다고 스스로 지치지는 않는다. 분명히 말해서, 뇌근육으로는 되고 싶지 않고, 이해할 수도 없다. 고아원에서는 왕..
제 1화 : 계약서는 분명하게 읽어요! 평범하게. 그래, 평범하게 살아 있어. 그리고 평범하게 죽어 버렸다. 15세 여름 방학 전 기말 시험의 첫날에. 나, 스즈키히사시는 등교 도중에 클래스메이트처럼 보이는 여자가 차에 치일 것 같았기 때문에, 그것을 감싸고 대신 차에 치였다. 단지 보통 클래스메이트라면 관심도 없이 그냥 지나쳤을 거라고 생각한다.그것이 바로 옆 집에 사는 소꿉친구처럼 보였기 때문에, 마음대로 신체가 움직이면서 빚어진 결과였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고아원에서 자란 나를 사고 전과 같이 접해준 한 명뿐인 특별한 존재니까, 이런 일로 목숨을 잃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 살아줘야 한다고.이것으로 조금이라도 내가 받았던 『고마움』을 그녀에게 돌려줄 수..
◎ 작품소개나는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리고 평범하게, 죽고 말았다. 나 스즈키 히사시는 등교 도중에 소꿉 친구같은 여자 아이가 차에 치일 것 같아서, 그것을 감싸고 대신 차에 치었다. 어릴적에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나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았는데, 고아원 생활에서는 그럴 수 없으니까, 적어도 마음만은 바깥세계와 두문불출한 생활을 보내다가, 요즘 유행하는 대로 고전적으로 이세계에 환생했다.“전생은 적당하게 사신 것 같습니다만, 이번에는 진지하게 되어 주세요. 이것도 마지막으로 사람을 살린 신의 온정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계약을 맺었는데….전생의 적당한 삶에 재난이 닥쳐온 것이, 성별란을…………잘못 썼다. “뭐, 좋다. 어떻게든 되겠지” 그렇게 생각한 것은 잠시, 어느덧 전생처가 아가..
1회 시작하자마자 두통에 습격당해서 침대에 뻗었다. 하이라이트는 챙겨봤는데...번즈가 날라다니고, 안우에가 맞은 홈런이 전부 솔로 홈런이었다는 것만 알게 되었다. 아...오늘은 더이상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두통이... 내일 경기 보고, 리뷰를 써야 할 듯....
1. 신데페스 플래티넘 가챠 이번 페스돌은 토도키 아이리. 9월 3일 오후 2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신데페스 가챠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내친 김에 나도 무료쥬얼 모아둔 것으로 10연차 한번 돌렸다. 갸아아아악!! 미호쟝 조와욧! 카오루쟝 조와욧! 오홍홍~ 조와욧! 이번 가챠를 통해서 쓰알은 큐트 : 사치코, 미호 쿨 : 시부린2 종, 하야미 패션 : 윳키, 키타미, 카오루 가 되었다. 게다가 미호쟝은 주 어필이 보컬이라 3속보컬덱에 아쥬아쥬 딱일듯 ㅎㅎ... 2. 제 7차 보컬 버스트 오후 3시를 기해서 보컬버스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마침 스태미너가 50이 있어서 마스터에 도전했는데, 하코유레 레벨이 35... 여전히 손고자는 고쳐지지 않아서 슬픔미다... ㅠㅠ 어찌어찌 다 깨고 나서는, 프로 난이..
6회까지 팽팽하게 이어진 선발투수전이었다. (물론 투구수는... 할 말이 있지만, 하지 않겠다...) 어쨌든, 두산의 함덕주 선발투수도 잘던졌고, 롯데의 송승준 선발투수도 잘 던졌다. 양팀은 7회 전까지 장작만 죽어라 쌓던 상황에 잔루만 남기고 이닝 종료되던 상황.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깬 것은 롯데의 강민호였다. 바뀐 투수, 두산의 김승회를 상대로 2사 상황에서 솔로포를 쐈다. 동시에 달성한 기록은 3년 연속 20홈런! 게다가 이제 숨통이 좀 트였는지, 8회 초에 달아나는 점수를 내기도 했다. 손아섭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 최준석의 1-유간 빠져나가는 1타점 안타. 그리고 터진 이대호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29호 투런포! 물론 두산도 8회 말에 김재환의 1타점, 9회 말에 최주환의 1타점으로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