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06)
Under Pressure : Third Age
어이구...게다가 이번주 목요일은 중국으로 열흘간 출장가야해서...그동안 프로젝트 마무리하느라 빡셌는데, 이젠 해외출장까지 ㅜㅜ... 아이고아이고아이고...빨리 완결짓고 싶었는데, 안됐네요... 허허... 완결짓고 게임 하나 공략할랬는데... 힝힝... ㅠㅠ빠르게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ㅎ
1. 오랜만에 나의 플레이 라인업 소개! 모두 보컬 특화! 특히 센터는 트리콜로르 보컬인 시부린이다. 아주 잘쓰고 있음. 헤헷. 그리고 특강 카에데(특기 10레벨) + 다른 아이돌 특기 5레벨로 점수를 조금씩 끌어올리는 중 ㅎ... 센터는 큐트 전어필 50%업의 카와-EE한 사! 치! 코! 쟝! 귀여우니까 반드시 센터에 세워야 하는데, 센터 효과마저 좋으니 최고의 아이돌임에 틀림 없다. 현재 특기 10레벨 상태라서 더더욱 좋다.(하아하아... 읍읍!) 현재 보유한 아이돌 중에 쓰알 힐카드(스코어업+1회복)가 없어서 스알 3회복 카드 박아놓고 쓰는 중. 센터는 쿨 전어필 50%업의 시-부-린. 전체적으로 특기 레벨은 5레벨 상태고, 역시나 큐트덱처럼 쓰알 힐카드가 없다. 그래서 스알 3회복 카드 박아놓고 ..
드디어 일을 냈다. 누가? 롯데가! 구단 역대 최다승 달성. 손승락의 세이브왕 확정(임창민과 7개차, 남은 세이브 갯수에 상관없음). 손아섭의 롯데 타자 역대 1위 시즌 최다 안타. 등등... 이번 시즌에는 수많은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이대호는 약속을 지켰다. 1. 對 NC전 절대 열세 면하기 2. 가을야구 가기 3. 선수단 분위기 쇄신하기(8월 성적 보면...) 8월 첫 3연전에서 LG에게 스윕패를 당한 이후, 기적같이 이뤄진 반등. 기간내 승률 7할을 넘기며, 엄청난 질주를 선보였다. 남은 기간동안 이 짤을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오랜만의 가을야구라 설렌다. 4위 확정 지으면 부산 직관 가능할 듯...! 그 기간은 추석 귀성기간이라 부산 본가에 가니까 ㅎㅎㅎ...
1. 2주년 추첨권 결과 34개나 있었는데... 5등이 최대 ㅋㅋㅋ... 매일 추첨하는 줄 알고, 보상 받자마자 10연차에 바로 써부렀으요... 하... 결과도 망... 9레어 1스알... 잉잉... 이번 큐트 쓰알 갖고 싶었는데... 특기가 스코어링+회복이라... 갖고 싶었다구... 2. PRP 900 오버 열심히 플레이한 결과! 똥손으로서 열심히 했습니다... 962... 언제 1,000 달성하는가...!!! 10곡 전부다 100 넘겨야 하는데... 흐흡... 퀘스트 보상 쥬얼 100개로 만족합니다... 3. 플레이 기록 전속성 곡인 오네신데 마플! 내 인생 최초의 마플 풀콤 ㅎ... 노트 수가 적어서(527개) 100만 이상의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쥬륵 피어라 쥬얼 마스터 풀콤 ㅎ... 그레이..
제 49화 : 엣? 그런!! 이상하다!왠지 이상해!뭐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없지만, 뭔가 결정적인 게 다른 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한 것은 어젯밤의 꿈 속이었다.간신히 따뜻하게 한 더운 물을 바라보면서, 문득 생각을 시작했다.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것은 이런 느낌일까? 아니아니,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빨리 해치워버리자. 나는 포켓에 숨기고 있던 푸른 약의 병을 꺼내어, 내용물을 확인했다. 앞으로 몇 회분인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그다지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 걸? 「이봐요, 로리」 라고 선배 메이드에게 불렸기에, 주머니에서 꺼내 보고 있던 병을 황급히 열어, 주전자 속에 대량으로 넣고 말았다. 이미 푸른 약은 병안에 절반밖에 남지 않았다. 이거, 그냥 사용해도 괜찮을까나?배탈이 나는..
제 48화 : 저기요! 그레이와의 교환은 일단락 되었다.이렇게 말해도, 기분만이지만. 지금은 그레이가 이야기하는 내용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나 혼자로는 막을 수 없는 규모의 내용을 알게되었다는 결론에 겨우 도착했을 뿐이었다. 뭐, 그것은 어쩔 수 없지.여자의 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는 것이 이 세계에서도 같은 거니까. 그럼, 단념할까?지금까지는 일목요연했던 것이 당연했었지?여기까지는 취미로 사람들을 돕고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것.이제 와서 원래 생활로 돌아가더라도, 지금의 지위라면 그 누구에게도 불만을 받지 않으니까 이쯤에서 던져버릴까? “샬롯님? 왜 그러십니까? 어쨌든, 다반이 침공해온다면 지금 제도의 평온은 사라지고, 그야말로 왕자와 유명 ..
제 47화 : 녀석의 매력? 나타샤님의 방에서부터 그레이에게 억지로 손을 잡아 당겨져 끌려 나왔다.문을 나올 때, 나를 보는 메이드들의 시선은 말로 나타내기 무리일 정도로 엄청난 질투나 원한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게 마음을 쿡쿡 찌른다. 그리고, 슬퍼 보였던 나타샤님의 표정이 마음에 걸린다.확실히 나타샤님의 언동은 변한데다가 이렇게 강경하지 않았지만, 이별할 때의 표정은 이전에 보았던 나타샤님 그 자체였다. “자, 그럼 편히 쉬고 계십시오“ 문득 그레이가 말을 걸어온 곳은 자주 보지않아 익숙하지 않은 장소였다. 넓이는 꽤 되지만, 호화롭지는 않은 기능성을 추구한 방에,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 “여기는?” “사람을 물려두었기 때문에, 보통으로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여기는 제 집무실입니다. 샤를로트님이 ..
제 46화 : 정찰!? 나타샤님을 생각하고 있으면, 가슴이 괴롭다.어머님의 침대 구석에 엎드리면서, 베개에 얼굴을 묻어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나를 보는 어머님은, 반드시 슬픈 듯 한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밝은 것 만이 장점이었던 나는, 바뀌었다.여자의 지위로 정치에 깊이 관여하고, 하물며 전쟁에까지 참가할 정도로 행동적으로 변해서, 지금은 부왕의 의견 상담 역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저 아름답기만 한 인형이었는데. 나에게 전생의 기억이 플래시백한 시점은, 중학생 1학년 정도부터.초경을 맞이해서, 뭔가 다르다고 생각해 버렸기 때문에, 그 날의 꿈 속에서 잊고 있었던 모든 것을 목격해버린 것이 지금의 내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어라………………? 이게 무슨 일이지? 뭐야?이런 일은 말..
이거 산지가 언젠데... 이제야 플레이하고, 이제야 엔딩을 봤다. 첫 플레이인지라 가볍게 클리어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난이도는 초심자 모드로 해서, 선호하는 참전작 위주로 다녔다. 플레이타임은 총 16시간 30분. 최종 자금 19,743,457. 그리고 최종 TacP 58,212. SR 포인트는 하나도 없었다. ㅋㅋ... 일단, 여주인공(치토세)으로 1회차를 클리어했기 때문에 2회차는 남주인공(소지)으로 할 생각. 초회 한정 특전 코드를 갖고 있는데, 입력을 안했었다.(2회차 시작하고 입력 완료.) # 계승 데이터 계승 데이터는 TacP, 자금, 파일럿의 격추수 정도가 다음 회차 때 이어지는 것 같다. 거기에 클리어 특전으로 회차마다 5개씩 강화 파츠를 승계할 수 있는데(최대 25개), 나는 좀 망설..
제 45화 : 이야기는 기분 너머에? “저기, 그레이? 듣고 있어?”“핫, 그, …죄송합니다” 멍해져있는 그레이의 옆 얼굴에 나는 질문을 던진다. “그레이…?” 무엇인가를 깊히 생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 티가 난다.그레이와 같은 무인이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는 것은 드물고, 그렇지 않으면 버티질 못한다. 무엇이 있었는지, 신경이 곤두 서 버린다.그렇게 생각하면서, 몸을 일으켜 그레이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 예기치 않게 눈이 마주쳤다.가볍게 서비스로 미소를 지으며 원래의 자세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 그레이는 갑자기 내 얼굴을 쳐다보더니 갑자기 왼순을 움켜쥐고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며, 억지로 키스를 강행했다. “앗……” 이 한마디만을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 큿, 설마했던 전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