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Pressure : Third Age
[PS4/플레이] 슈퍼로봇대전V 1회차 클리어 소감(스포有) 본문
이거 산지가 언젠데...
이제야 플레이하고, 이제야 엔딩을 봤다.
첫 플레이인지라 가볍게 클리어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난이도는 초심자 모드로 해서, 선호하는 참전작 위주로 다녔다.
플레이타임은 총 16시간 30분.
최종 자금 19,743,457. 그리고 최종 TacP 58,212.
SR 포인트는 하나도 없었다. ㅋㅋ...
일단, 여주인공(치토세)으로 1회차를 클리어했기 때문에 2회차는 남주인공(소지)으로 할 생각.
초회 한정 특전 코드를 갖고 있는데, 입력을 안했었다.(2회차 시작하고 입력 완료.)
# 계승 데이터
계승 데이터는 TacP, 자금, 파일럿의 격추수 정도가 다음 회차 때 이어지는 것 같다.
거기에 클리어 특전으로 회차마다 5개씩 강화 파츠를 승계할 수 있는데(최대 25개),
나는 좀 망설이다가 선택했다.
1. 하로(이동력+2, 운동성&조준치 +25, 무기사거리 +1) 1개
2. 플래너 컨버터(기력 150이상에서 적 격추시 입수 자금 및 TacP 2배)
3. S 어댑터(모든 지형적응 S)
4. 솔져 메달리온(기력상한 +30)
5. 마신의 심장(출격시 기력 +20)
1회차 플레이 때는 딱히 노가다(30화나 50화)는 하지 않았고, 숨겨진 파츠나 미션도 찾지 않았다.
진짜 말 그대로 가볍게 플레이하려고, 쭉쭉 밀고 나갔던 것...
2.
주로 육성한 기체는
- 주인공 기체인 뱅 레이(추후 뱅 넥스로 업그레이드)
- 소스케의 ARX7-아바레스트(추후 ARX8-레바테인으로 업그레이드)
- 마오의 M9 건즈백
- 에반게리온 영호기, 초호기, 2호기(신지 기체의 경우 추후 업그레이드)
- 아스란의 데스티니 건담(추후 인피니트 데스티니 건담으로 업그레이드)
- 앙쥬의 빌키스와 살리아의 아키버스
- 쥬도의 ZZ건담
이렇게 육성 했다.(사실 이거 밖에 기억나지 않음 ㅋㅋㅋ...)
3.
2회차를 시작하고, 제 1화의 전투가 끝나고 나서, 곧바로 엠블럼(브론즈, 실버, 골드)이 입수되었다.
그리고 계승된 자금과 TacP를 확인했고, 심지어 주인공의 격추 수가 175가 되어있는 것도 확인...
여주인공으로 격추했어도, 다음 회차 때에 남주인공의 격추수와 공유하는 것 같다.
(아마, 플레이어가 어떤 주인공을 하느냐에 따라서 여주와 남주의 격추수가 스왑되는 것 같음)
4.
이번에는 좀 더 천천히 즐기기 위해서, (숨겨진 요소도 찾아볼 겸)
루리웹 슈로대 게시판을 자주 들락날락해야 할 것 같다.
후... 힘 내야지.
'게임 이야기 > 비디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4] 영웅 전설 : 섬의 궤적 1 改 각종 공략 링크 (0) | 2018.08.30 |
---|---|
[PS4/약스포] 페르소나5 플래티넘 트로피 및 2회차 소감 (0) | 2018.03.11 |
[PS4/잡담] 요즘 슈로대V 플레이 중 (0) | 2017.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