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Pressure : Third Age

[19-10-27]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1) 본문

리뷰 이야기/여행

[19-10-27]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1)

한매화 2019. 10. 27. 21:3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파랑새 SNS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졌다.

흔히들 알고 있는 파랑새 이용자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사람들이라 오프라인에서 만나도 그닥 거부감도 없었고,
오히려 만나고 나서 그 사람들이 더 좋아진 느낌? ㅋㅋㅋ

어쨌든,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세 명이서 나들이를 나들나들!

 

약속시간이 12시여서, 청주에서 열심히 운전하면서 올라왔는데,
도착시간이 11시였다 ㅋㅋ... 9시에 출발한 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긴 했었는데, 경부고속도로 서울행 동탄JC에서
2차로부터 4차로까지 가로막는 사고가 발생해 있었기에... ㅠㅠ...
어쨌든,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도착해서 2번 출구 앞에서 지인들을 기다렸다.

2번 출구 옆에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지인들과 합류하고, 점심시간이라 허기 달랠겸, 
2번 출구에서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가 있는 곳으로 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KFC에 들러서 한끼를 후딱...

버거2개 세트랑 1개 세트를 주문했다.

 

열심히 먹고나서는 곧바로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ㄱㄱ!
걸어가기 넘모 빡셀 것 같아서, 코끼리 열차를 ㅋㅋㅋ...

코끼리열차를 탈 수 있는 곳. 매표소도 있다.
얘가 무슨 동물이 모티브인지 까먹었는데... 얘는 운행하지 않았다...

 

코끼리 열차의 발권을 받고, 탑승하고~
약 1분 30초 정도 이동하면, 동물원 입구!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
사람이 많다...
동물원 입구에는 호랑이 동상도 있었다. 어흥~

 

입장하자마자 바로 안내도를 집어서 우리가 보고 싶은 동물을 골랐다.
문제는 동물원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데, 서울대공원 동물원 안내도는 부정확... 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보는 내내, 안내도 만든 사람의 엉덩이를 안내도로 궁디팡팡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주로 ㅋㅋㅋ...

어쨌든, 투어링 시작!
은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