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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Pressure : Third Age
[19-08-26/세바눈]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에 들어가든 말든, 그건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게 아니다.
※ 들어가기에 앞서 블로그의 프사가 애니프사라서, "이 씹덕새끼가 갑자기 왠 정치얘기야?"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제목과 같이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에 들어가든 말든, 그건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게 아니"라는 데 초점을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조국 후보자의 자녀 중, 현재 논란이 심한 '논문' 관련에 대한 분노가 특히 심합니다. 2030세대 중에서, 굳이 의대가 아니더라도, 공대 대학원에 재적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허탈감 내지는 상실감, 조금 가볍게는 부러움을 느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거든요. 저는 비록 씹덕질에, 게임질, 게다가 월급루팡(?)까지 하고 있지만, 결코 쉬이 논문을 써 낼 수가 없었습니다. 논문 하나를 쓰기 위해서, 지도 교수님의 논문 ..
세상을 바라보는 눈
2019. 8. 26. 14:22